짧은 시간에 정말 알차게 좋은 여행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가이드 님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.
각 코스에 대한 재밌는 설명도 많이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.
밤 중에 먹었던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기억나고, 급하게 예약했지만 애쓰셔서 예약해 주셔서 아주 맛있는 저녁 먹었던 피터 루거도 기억에 남네요.








특히, Cloister 뮤지움 같이 잘 갈 것 같지 않은, 그러나 너무나 좋았던 곳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내부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, 좋은 작품들 많이 있고 쉬원하고, 입장료가 기부인데 MET 뮤지움과 연계되어 있어서 저렴하고, 뉴저지 쪽으로 George Washington Bridge가 보이는 풍경도 멋있었습니다.
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시고, 갑작스런 행선지 변경이 있어도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가장 좋은 곳들로 안내해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.
추천 여행지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많이 알고 계신 것 같던데, 더 많은 시간 여행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.
다음에 또 뉴욕가면 꼭 뵈어요. 항상 건강하시구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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